[에너지코리아뉴스]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0일 오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장병완 국회 산업통산자원위원장과 홍익표·이채익·손금주 국회의원, 이종수 서울대 교수, 김창섭 가천대 교수, 문영석 에너지경제연구원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밝은 내일을 위한 에너지정책 방향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안정적 에너지 공급이라는 기본가치를 지키면서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 안전, 소비자 후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분산형 전원과 에너지신산업의 확산, 국민 수용성 강화, 전기화의 확대, 재난 빈발 등 21세기 에너지 환경 변화에 대응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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