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에서는 아리움에 매년 운영비를 지원하고, 매월 임직원 봉사단인 행복나눔단원들이 방문하여 말벗, 청소, 김장, 나들이 동행 등 맞춤형 봉사활동을 시행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설에는 이기만 부사장(본사 행복나눔단 단장)이 직접 행복나눔단과 함께 방문하여 설맞이 기금 지원 및 청소 봉사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하였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이번 설명절을 맞아 아리움 외에도 본사 및 18개 지사(사업소)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약 8천만원을 기부하여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리움(ARIUM)은 독거어르신들의 거주 및 생활안정을 위해 한국지역난방공사, 성남시, 금호아시아나 공동으로 '제3섹터 개발방식 사회공헌협약' 체결(‘07.10월)해 2009년 2월에 준공한 독거어르신 복지주택이며, 현재 24명(‘17.1월)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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