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대한석탄공사(사장 백창현)는 원주 동부프로미 농구단 김주성 선수와 9일 오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Dream Plus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Dream Plus는 15-16시즌부터 시작된 석탄공사와 김주성 선수간의 공동 사회공헌활동으로 김주성 선수 리바운드 1개당 양측이 각각 연탄 25장을 적립, 시즌 종료 후 총 적립 수량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석탄공사와 김주성 선수는 지난 15-16시즌 총 적립 수량(6,700장)을 작년 12월 원주시 우산동 등 23가구에 직접 배달하는 봉사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쏟은 바 있다.
16-17시즌이 진행중인 현재 적립 수량은 약 8,400장으로 작년보다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라고 공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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