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바일란트그룹(코리아 대표 손유길)은 오는 3월 14일부터 3월 18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냉난방 박람회 ISH(International trade fair for Sanitation, Heating and air)’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ISH는 냉난방업계의 세계 시장을 선두하고 있는 2,500여 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하는 전시회로, 최신 제품과 기술,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전시회 기간 동안 관람객만 약 2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일란트그룹은 ‘Our solutions. Your success”라는 테마로, 냉난방, 재생 에너지, 온수 시스템을 선보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 솔루션을 제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실제 건축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를 통해 제품이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스템으로 통합되는 구체적인 해결책을 보여줄 예정이다. 바일란트 부스에 방문하는 고객은 직접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어 일상적 문제 해결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글로벌 캠페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바일란트그룹 코리아는 건축, 건설, 냉난방공조, 보일러설비, 인테리어 분야 등 업계 종사자에 한해 ISH 바일란트 부스 투어 기회를 제공한다. 바일란트 부스에서는 전시 제품 안내 및 라운지 이용을 할 수 있다. 참여 신청 및 문의는 바일란트 블로그 또는 바일란트 코리아로 직접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