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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니에너지, 태양광 모듈 미국 UL 국제인증 취득

심포니에너지, 태양광 모듈 미국 UL 국제인증 취득

  • 기자명 이권진 기자
  • 입력 2009.09.2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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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모듈 국제인증 바탕으로 해외시장 확대 및 기술개발

▲ 심포니에너지가 국내 25개소에 설치한 총 21.5MWp 발전소 중 경북 영주의 1MWp급 발전소 전경.
심포니에너지는 자사의 태양광 모듈이 미국 UL 국제인증을 획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심포니에너지는 이미 국내 인증 40여개와 2005년 11월 국내 최초의 독일 TUV 국제인증(IEC 61215, SAFETY CLASS Ⅱ 등) 획득과 2007년 11월 국내 최초 오스트리아 OVE 국제인증을 획득해 유럽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128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한 바 있다.

심포니에너지 김태성 대표이사는 "이번 UL 국제인증 획득을 바탕으로 향후 해외시장 확대와 기술개발로 태양광 모듈제조의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신제품의 개발과 선진기술의 축적을 통한 관련기술의 연구개발로 신재생에너지 미래와 후손을 위해 태양광 모듈제조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심포니에너지는 국내 태양광 보급 사업에 참여해 600여개 이상의 주택용 태양광발전시스템 및 국내 25개소에 총 21.5MWp 발전소를 설치, 시공한 실적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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