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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유소협회, ‘제29차 대의원 정기총회’서 신규사업계획 밝혀

한국주유소협회, ‘제29차 대의원 정기총회’서 신규사업계획 밝혀

  • 기자명 유혜린 기자
  • 입력 2017.02.2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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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식 회장 "주유소 업계 현안 해결위해 임기 마지막까지 힘쓸것"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주유소협회(회장 김문식)는23일 서울 강남웨딩컨벤션 5층 컨벤션볼룸에서 ‘2017년 제29차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6년도 수지결산 승인의 건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승인의 건 △유사단체 통합 승인의 건 △정관 일부 개정의 건 등을 심의 의결했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주유소 공제조합 활성화 △주유소 교육사업 △카드 가맹점수수료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회원 권익 보호 사업 △면세유 관련 제도 개선 △차세대 신규 사업 발굴 등을 추진키로 했다.

김문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 주유소들이 보다 더 나은 경영환경에서 주유소를 운영할 수 있도록 업계 현안 문제들을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라며 “우리 주유소업계가 직면한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업계의 발전을 위해서 회장으로서의 임기 마지막 순간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협회와 주유소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는 표창패 수역식이 진행되었으며, 신가오주유소 황태진 대표, 홍길동주유소 최종헌 대표 등이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웰컴신가주유소 강성조 대표, 석포주유소 임인환 대표 등이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을, 대구광역시지회 도명화 사무국장, 광주광역시지회 오계수 사무국장, 경상남도지회 심문수 지회장 등이 소상공인연합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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