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전국보일러설비협회(회장 문쾌출)은 28일 충남 천안시의 세종웨딩홀에서 가스안전사고예방과 에너지절약 실천결의대회 및 2017년도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13대 중앙회장에는 문쾌출 현 중앙회 회장이 유임됐으며 2016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 2017년도 사업계획(안)과 사업예산(안)이 상정되어 원안대로 심의 의결됐다.

총회에는 보일러설비협회 박기준 명예회장, 직능경제인단체 총연합회 오호석 총회장과 신상호 수석회장, 서울시 희망복지지원과 김철수 과장과 민간지원협력팀 고보영 팀장, 한국가스안전공사 권기준 검사지원처장, 한국에너지공단 이재훈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사랑의보일러나눔 안용묵 대표, 귀뚜라미그룹 김성범 영업본부장, 경동나비엔 원종호 영업본부장, 린나이코리아 전정배 영업기획부장, 대성셀틱에너시스 우재선 영업본부장, 롯데기공 보일러사업부 신대현 사업본부장 등 350명이 참석했다.

문쾌출 중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에너지와 가스산업과 관련 사업에 종사하는 우리 회원들은 누구보다 가스안전사고예방과 에너지절약에 대한 사회적인 역할이 크기 때문에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에너지절약과 사고예방에 대한 실천의지를 가다듬자면서 우리들의 결의가 성실하고 완벽한 정격시공과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하여 에너지를 절감하고 가스안전사고를 예방하며 소비자들을 보호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