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산업통상자원부 소속 광산안전위원회(위원장 정소걸)와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는 지난 2일 국내 광업계 안전의식 확산과 신기술 전파를 위한 <광산안전신문(영문명 Safety Plus Times)>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광산안전신문은 창간특집호를 시작으로 격월간 발행되며 국내 광업계, 학계, 협회 등 1,000여 곳에 무료 배포될 예정이다. 총 8면으로 발행되며, 광산안전위원회에서 제·개정한 광산안전기술기준과 전문기관에서 수행하는 안전교육 일정을 안내하고 국내외 광업계 뉴스와 안전 관련소식, 광업통계, 인터뷰, 칼럼 등 읽을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영민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은 “광산안전신문이 근로자를 포함한 광업종사자들의 안전 의식 제고에 기여하고, 신규 개정된 광산안전법이 조기에 정착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산안전신문 지면은 한국광물자원공사 공식 웹사이트(www.kores.or.kr) 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며 구독을 희망하는 이는 공사 안전지원팀 (033-736-5729, minesafety@kores.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