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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산·학·연 합동 광산안전점검 실시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산·학·연 합동 광산안전점검 실시

  • 기자명 유혜린 기자
  • 입력 2017.03.0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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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방지시설물 설치 시급한 광산에 우선 사업 반영 예정

[에너지코리아뉴스]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강철준)는 8일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서부광산보안사무소, 전남대학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태서산업과 함께 국내 최대 장석 광산인 ㈜비엠에스(충남 부여 소재)를 방문해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단은 체계적 안전관리를 위해 산ㆍ학ㆍ연ㆍ관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주요점검대상은 광해방지시설물을 포함한 광산장비 등에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와 해빙기 대비 안전취약점 확인, 낙반, 붕락, 발파, 광해방지 등이다.

공단 충청지사는 이번 점검결과를 토대로 광해안전관리를 위한 광해방지시설물 설치한 시급한 광산에 대해 우선적으로 광해방지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의할 예정이다.

강철준 지사장은 “안전사고는 인명ㆍ재산피해와 직결되므로, 유관기관 협업에 기반한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현장중심의 예방적 안전관리체계가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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