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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 농촌태양광 실무협의체’ 구성

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 농촌태양광 실무협의체’ 구성

  • 기자명 유혜린 기자
  • 입력 2017.03.2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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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천호, 2020년까지 1만호 보급 목표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재훈)는 22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농촌태양광 발전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대전충남지역의 유관기관간(공단, 농협, 지자체, 한전, 전기안전공사) 실무협의체를 구성했다.

농촌태양광 발전사업은 농촌지역의 농가소득 증진 및 신재생 보급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정부 정책사업으로‘17년에 1천호,‘20년까지 1만호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전충남지역의 농촌태양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실무협의체의 기관별 주요 역할로는 ▲협의체를 총괄하며 법 및 RPS사업 안내(에너지공단), ▲해당 지역의 태양광발전사업 희망 농업인 발굴(농협), ▲농촌태양광 발전사업 인허가의 전향적 검토(지자체), ▲발전설비의 원활한 계통접속 및 수급계약 추진(한국전력), ▲태양광 발전설비에 대한 신속한 안전점검 및 검사(전기안전공사), ▲원활한 발전사업의 추진을 위한 상호 업무 협의(공통) 등이다.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이번 실무협의체가 정부의 농촌태양광 정책 추진에 윤활유 역할을 하고, 대전충남지역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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