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충남지역 신재생에너지협의회, "신재생설비 신뢰성 제고"

대전충남지역 신재생에너지협의회, "신재생설비 신뢰성 제고"

  • 기자명 박선호 기자
  • 입력 2017.03.22 13:4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 설비 시공기준 및 사례 공유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재훈)는 22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지자체 및 대전충남지역의 17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참여기업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대전충남지역 신재생 분야 업무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 및 신뢰성 확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시공기준 및 주요부적합 사례에 대한 공유, 최근 정책적으로 추진 중인 농촌태양광 지원사업에 안내 및 농협의 자금지원 방안 등이 논의됐다.

한국전력에서 설명한 ‘분산형 전원에 대한 연계순위 및 접수절차’는 태양광 발전사업시 어려움을 호소했던 참여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좋은 기회였다는 반응이다.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이번 신재생에너지 협의회를 통해서 참여기업들의 전문성이 향상되고 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신뢰성 제고에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