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가스안전公 서울서부,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평가위원회 개최

가스안전公 서울서부,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평가위원회 개최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7.03.27 10:1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자체와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및 LP가스사고예방 등 상호협력 약속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는(지사장 김명진) 24일 지사 회의실에서 ‘2017년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지원사업 추진계획 논의 및 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개회했다.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이란 가스사고에 취약하고 경제적으로 여력이 부족한 서민층가구의 LP가스시설 개선으로 가스사고 예방 및 서민층 생활안정에 기여하는 나눔사업이다. 서울서부지사의 2011년부터 565가구의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을 완료했으며, 올해 17가구의 서민층 시설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평가위원회에서는 서울시 및 지자체 가스담당 공무원, 서울시LP가스판매협회, LP가스시공자 대표 등 가스관련 전문가 10명이 참석하여 시설개선사업자 선정 및 명단확보, LP가스 사고예방 등  관련대책이 논의됐다. 

위원회를 주재한 김명진 지사장은 “평가위원회에서 선정된 사업자와 계약을 체결하고 지자체와 협력하여 올해 목표를 조기에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