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사장 이길구) 동해화력발전처는 지난 7월 1일 전국녹색기업협의회가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녹색경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지자체 환경공무원 및 전국 189개 녹색기업 회원사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평창 피닉스파크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권역별 대표 8개 회원사(동서발전 동해화력, 일산열병합, LG화학, 금호석유화학, 유한킴벌리 등)가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동서발전은 동해화력이 원주권역 대표로, 경기/서울권역 대표로 일산열병합 등 2개 사업소가 참가하여 동해화력이 대상, 일산열병합은 동상을 수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수상은 전력그룹사 최초로 녹색경영비전을 선포하고 저탄소 녹색경영 마스터플랜 수립을 통한 기후변화 선제적 대응 등 발전사업의 녹색경영을 선도하는 동서발전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인정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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