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는 21일 대구시, 경산시 및 고령군 소재 초ㆍ중ㆍ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0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의 입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올해 공모전은 159개 초ㆍ중ㆍ고등학교에서 총 1,490점의 작품이 응모되었다. 영예의 개인전 대상은 △초등부 박세은(대구교대부설초 5) △중등부 정태서(대륜중 1) △고등부 지예안(제일고 1), 단체상 금상은 성산중학교가 각각 선정됐다.

개인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구광역시교육감 표창과 상금 50만원, 단체상 금상 수상 학교는 대성에너지 대표이사 표창과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등 입상한 개인과 단체에 총 1,700여 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시상한다. 선정결과는 대성에너지 홈페이지(www.daesungenerg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식은 4월 28일 오후 3시부터 대성에너지 본사 3층에서 열리며, 수상작품은 4월 29일부터 5월 1일 국채보상운동공원 전시회를 시작으로 구군청사 및 도서관 등에서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대성에너지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 교육청이 후원하는 가스안전 공모전은 1998년부터 매년 개최돼 청소년들의 도시가스 안전의식 향상과 문화예술 창작환경 지원을 위한 지역의 대표적인 안전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각 부문별 입상자 

<초등부>

△대상 박세은(대구교대부설초 5)

△금상 조서진(화동초 4)

△은상 김민서(함지초 5), 하동엽(세천초 1)

△동상 권준희(함지초 4), 김가은(유천초 6), 박승준(사월초 2)

△장려상 오푸름(고령우곡초 4), 장준호(노변초 4), 이송희(범일초 6),

장지인(달서초 3), 정지민(남산초 2)

△가작 조민제(경산옥곡초 4) 등 300명

<중등부>

△대상 정태서(대륜중 1)

△금상 이예나(운암중 2)

△은상 김민주(강북중 2), 김민서(운암중 3)

△동상 박현지(운암중 2), 전창욱(강북중 1), 김나리(이곡중 3)

△장려상 한주은(이곡중 3), 오현진(운암중 2), 이세나(경산진량중 1),

김보민(경산여중 3), 송승주(이곡중 3)

<고등부>

△대상 지예안(제일고 1)

△금상 김홍지(경명여고 2)

△은상 최수빈(학남고 2), 석명준(덕원고 1)

△동상 정유진(대진고 1), 송난지(시지고 1), 김수빈(시지고 1)

△장려상 김나윤(송현여고 1), 최여송(시지고 1), 고혜정(경산여고 2),

현채은(경북예고 2), 류호연(혜화여고 3)

<단체상>

△금상 성산중학교 △은상 성동초등학교 △ 동상 범물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