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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 저력, ‘팝스 오케스트라’로 업그레이드

린나이 저력, ‘팝스 오케스트라’로 업그레이드

  • 기자명 정욱형 기자
  • 입력 2017.04.2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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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정기연주회서 실력파 뮤지션 총출동

[에너지코리아뉴스] 직원들로 구성된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의 31회 정기연주회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올해는 31주년을 맞아 재즈가수 웅산, 국악팀 슬기둥, 부활 출신 보컬 정동하 등 실력파 뮤지션 총출동했다. 린나이의 직원들이 연주하지만 수준은 대단하다. 직원, 고객, 협력사가 함께하는 축제의 현장이었다.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 창립 43주년 기념 제31회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지난 1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고객 및 협력사 등 3,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는 1986년 창단한 국내 유일의 민간기업 관악 오케스트라로서, 45명의 린나이코리아 직원들로 구성돼 있다. 이 날 공연에서는 클래식을 비롯해 가요, 팝송,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프란츠 반 주페가 작곡한 '경비병 서곡'을 시작으로 피아노 연주자 신한나의 '아리랑 랩소디' 독주, 발레곡 '스파르타쿠스', 일반인들에게 익숙한 '이문세 메들리' 등이 아름다운 하모니로 선사됐다.
 

창립 43주년 맞아 정동하, 웅산, 슬기둥 등과 협연

창립 43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음악회에는 특별한 초대가수가 초청되었다. 재즈 가수 웅산, 국악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슬기둥, 그룹 부활 출신의 보컬리스트 정동하 등 정상급 음악인들이 게스트로 참가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 싱어 웅산은 아바(ABBA)의 ‘더 위너 테익스 잇 올’과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하여 유명한 명곡 ‘여러분’을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에 맞춰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관객을 매료 시켰다.

또한 락 보컬리스트에서 이제는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정동하는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넘버 중 하나인 ‘대성당들의 시대’를 시작으로 ‘오!사랑’, ‘초우’, 앵콜 곡 ‘내사랑 내곁에’까지 폭발적인 가창력을 통한 자신만의 색깔로 곡을 소화해 내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았다.
 

국내 최고 종합열기기 브랜드로서의 자긍심 드러내

린나이코리아 직원들로 구성된 린나이 팝스오케스트라는 1986년 창단이래 국내 유일의 민간기업 오케스트라로 매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정기공연을 열고 있는 실력파 오케스트라단이다.

특히 ‘찾아가는 음악’이라는 취지하에 연 40회 이상의 크고 작은 음악회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문화소외계층, 자선단체, 군부대 위문공연, 청소년을 위한 연주 등 이웃을 위한 희망 나눔연주를 30년 이상 실천해오고 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린나이가 종합열기기 Marker No.1 Brand로써 발돋움 할 수 있었던 것은 린나이코리아 브랜드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 여러분들이 있기에 가능 했다”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안전한 린나이 제품과 더불어 활발한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고객들에게 기쁨과 만족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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