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롯데기공(대표이사 김영순)은 정책, 비전 이해를 통해 파트너사의 판매의욕을 고취 시키고, 파트너사의 사업 확대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대리점 및 파트너사와 지난 21일 롯데시티호텔 대전 크리스탈 볼룸홀에서 ’2017 롯데기공 가스보일러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파트너스데이에는 롯데기공 임직원 60여명과 대리점 대표 140여명, 협력업체 대표 50여명을 포함 총 2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롯데기공 가스보일러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는 수여식이 진행됐다. 롯데기공의 ‘저녹스 프리미엄 콘덴싱 IoT+가스보일러’가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주최하는 ‘2017년 이노스타 혁신상품’ 가스보일러부문 2년연속 수상을 받은 것으로써 환경부가 인정한 대한민국 친환경 유공 수상에 이어 또 다시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는 설명이다.

이노스타 혁신상품 2년 연속 1위를 받은 저녹스 프리미엄 콘덴싱 IoT+는 국내 유일 유럽형 리얼 콘덴싱 열교환기를 적용해 국내 최고 수준의 열효율을 자랑하며, 에너지효율 1등급과 저NOx 1등급의 고효율, 친환경적인 보일러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롯데기공 가스보일러의 새로운 가족을 소개하는 신규 대리점 소개를 시작으로 장기협력 대리점 및 우수 대리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되었다. 16년 매출 최고액을 달성한 대리점에게 수여하는 챔피언상은 3년 연속 부경롯데(대표 정진호)가 수상했다. 또한 보일러 내수 매출 450억을 달성하기 위한 전국 지점별 매출 '목표달성 결의'에 이어, 2017년 슬로건인 'Yes, We Can! 2017'을 외치며 금년 매출 1천억원(내수 450억, 해외 550억 원) 달성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기공 김영순 대표는 “롯데가스보일러가 2017년 소비자가 선정한 이노스타 혁신상품 보일러부문 1위 수상을 통해 롯데가스보일러의 상품 가치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으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서 더욱 더 차별화된 노력과 고객 만족 경영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롯데기공 사상 처음으로 가스보일러 부문에서 1,000억 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품질 보완과 라인 증설에 힘쓰겠다"면서 "가스레인지 및 가스온수기와 같은 가스 관련 제품의 라인업 증대를 위한 연구에 박차고 있으므로 내년 초에는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