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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연 김태영 선임연구원, ‘마퀴스 후즈후’ 평생공로상 수상

에너지연 김태영 선임연구원, ‘마퀴스 후즈후’ 평생공로상 수상

  • 기자명 유혜린 기자
  • 입력 2017.04.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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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전지 분야 세계적 수준의 SCI급 논문 발표 성과 인정

▲ 에너지연 김태영 선임연구원

[에너지코리아뉴스]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곽병성) 수소연료전지산학연협력센터 김태영 선임연구원이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퀴스 후즈후’가 수여하는 ‘2017년도 앨버트넬슨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태영 선임연구원은 미래 청정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연료전지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SCI급 논문들을 발표하는 등 연료전지 관련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평생공로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태영 선임연구원은 10년간 고분자연료전지 분야를 연구해왔으며, 2016년판 마퀴스 후즈후에 처음 등재됐다. 최근에는 연료전지의 성능 및 내구성을 높이기 위한 전극 구조 및 비백금 촉매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다.

마퀴스 후즈후는 1899년부터 매년 과학과 공학·문화·예술 분야에서 훌륭한 활동을 이어가는 인물을 선정해 인명사전을 발간해왔으며 특히 이 가운데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가려 평생 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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