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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코리아, 거품 뺀 신제품 '복합오븐' 출시

린나이코리아, 거품 뺀 신제품 '복합오븐' 출시

  • 기자명 정욱형 기자
  • 입력 2017.04.2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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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 핫 플레이스에서 기념 ‘도자기 클래스’ 개최

[에너지코리아뉴스]린나이코리아는 핵심 기능만 담아 거품을 뺀 신제품 ‘복합오븐’ 출시했다. 이를 기념해 지난 24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2030세대의 핫 플레이스 ‘일랑(일상의 낭만) 스튜디오’에서 도자기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도자기 클래스에서는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샐러드볼 만들기’란 주제로 클래스 참가자들이 직접 샐러드볼을 만들어 보고 린나이 복합오븐 실물을 조작하여 ‘SMART COOK’ 기능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최근 봄 시즌이 시작 되면서 적은 비용으로 주방인테리어 분위기를 변화하고자 하는 소비자들로 판매량이 급증한 ‘피치핑크 컬러쿡탑’을 소개하며 도자기 클래스를 마쳤다.

신제품 복합오븐(RCD-A280W)은 키즈쿠킹, 브런치, 홈베이킹 등을 포함한 총 32종의 자동요리 기능을 추가했을 뿐만 아니라, 대기전력 제로로 유지비까지 절감할 수 있어 젊은 맞벌이 부부나 어린 자녀가 있는 집에서 바쁜 시간 간편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신제품 복합오븐은 꼭 필요한 기본적인 기능만 탑재해 누구나 간편하고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캐주얼 오븐을 지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편의성과 경제성을 고려한 제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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