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8일 ‘동해 가스전(해상 플랫폼)’을 방문하여 생산현장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현직 장관의 가스전 방문은 2004년 가스전 개발 이래 처음 이루어진 것으로, 국내 대륙붕 개발과 해외자원개발 사업의 중요성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 날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주형환 장관은 국내 대륙붕 개발은 자원안보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하면서, 금년 중에 석유 발견이 유망한 8광구와 6-1광구 북부지역에 대한 탐사권을 재설정하여 추가 탐사를 추진하는 등 국내 대륙붕 개발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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