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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온천문화축제에서 '저탄소 친환경' 알린다

유성온천문화축제에서 '저탄소 친환경' 알린다

  • 기자명 박선호 기자
  • 입력 2017.05.1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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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대전충남, 저탄소 친환경 실천문화 확산 홍보 나서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재훈)는 12일 유성온천문화 축제가 열리는 갑천변에서 유성구청 환경보호과와 함께 저탄소 친환경 실천문화 확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에너지를 부탁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온천문화축제에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냉장고, 에어컨, 컴퓨터 등 가전제품 사용 시 에너지 절약 방법, 에너지 고효율 제품 사용, 여름철 실내 건강온도(26~28℃) 지키기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12일부터 14일까지 축제기간 동안 에너지공단은 갑천변에서 에너지 이동체험관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이 직접 에너지를 생산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다.

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많이 찾는 지역축제와 연계하여 에너지 절약 및 효율적 이용에 대한 홍보를 지속 추진 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저탄소 친환경 실천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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