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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경남본부, 안전한 지역축제 만들기 앞장

가스안전公 경남본부, 안전한 지역축제 만들기 앞장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7.05.1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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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밀양 아리랑축제장 가스점검 및 안전캠페인 실시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허영택)는 18일 ‘제59회 밀양아리랑축제’가 열리고 있는 밀양시 영남루 일대 행사장을 찾아 행사장내 가스시설에 대한 점검 및 방문객 대상 가스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본부 및 밀양시청, LP가스판매협회가 공동으로 참여해 행사장내 노점상 등 가스시설 100여개소에 대해 일일이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 및 가스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이동식 부탄연소기 안전요령 등 가스안전 홍보활동을 펼쳤다.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지역 문예진흥을 위해 지난 1957년 밀양문화제로 시작하였으며, 이후, 2012년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 등재에 따라 밀양아리랑을 계승·발전시키고자 매년 열리는 경상남도 대표 향토 축제로서 올해로 59회를 맞이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관광과 문화의 중심 경상남도’ 정책에 따라 지역본부내에서 다양하게 펼쳐지는 각종 축제 및 문화행사장내 가스안전 확보를 위해 가스사고 예방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올해에는 진해 군항제 등 4개 행사장에 대해 예방활동을 펼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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