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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로펌프 ‘중견기업 100만+ 일자리 박람회’ 에서 우수인재 찾는다

윌로펌프 ‘중견기업 100만+ 일자리 박람회’ 에서 우수인재 찾는다

  • 기자명 박선호 기자
  • 입력 2017.05.2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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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 상반기 공개 채용…기술영업, 전략기획 등 6개 부문 모집

[에너지코리아뉴스] 독일계 글로벌 기업 윌로펌프(대표이사 김연중)가 오는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1회 중견기업 100만+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한다.

중소기업청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낮은 인지도로 인해 구인난을 겪고 있는 우수 중견 업체와 정보 부족으로 인해 취업의 기회를 놓치고 있는 구직자 매칭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에서 윌로펌프는 현장 채용 상담을 통해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일과 삶의 양립을 중요시하는 트렌드에 따라,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 및 산업통상지원부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자사의 뛰어난 복지 및 문화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윌로펌프의 채용 담당자는 “윌로펌프는 생활용 소형 펌프와 빌딩 서비스 부분에서 국내 점유율 1위의 강소기업으로 수많은 발전 가능성이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열정과 도전 정신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윌로펌프는 △기술영업 △전략기획 등 6개 부문에서 상반기 공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서류 접수는 오는 5월 31일 자정까지 자사 채용 사이트(wilo.recruiter.co.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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