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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실무자들 모여 우기 대비책 마련 눈길

도시가스실무자들 모여 우기 대비책 마련 눈길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7.05.2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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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경남동부지사, 영남에너지 서라벌도시가스와 간담회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박희준)는 24일 오전 경북동부지사 교육장에서 우기 대비 도시가스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우기철 및 타공사 현장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영남에너지서비스(주), 서라벌도시가스(주)의 현장 실무 팀장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실무자들은 우기철에는 지반침하, 배관부식 발생이 우려되기에 사전 점검을 통해 철저히 관리해 줄 것과, 타공사의 경우 굴착공사시 반드시 굴착정보지원센터에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희준지사장은 “도시가스 사고는 감소 추세에 있으나 인명피해율은 급증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각 도시가스사에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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