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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에너지시장 전략포럼' 내달 13일부터 이틀간 개최

'2017 에너지시장 전략포럼' 내달 13일부터 이틀간 개최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17.05.2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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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산업으로부터의 4차 산업혁명' 주제로 총 7부 구성

[에너지코리아뉴스] 2017 에너지시장 전략포럼이 6월 13일과 14일 이틀간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올해 포럼은 '에너지산업으로부터의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총 7부로 구성됐다. 김연구 한양대 에너지거버넌스센터장이 개회사를,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관이 축사를 맡는다. 

포럼 첫날 1부에서는 허은녕 서울대학교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 미래', 동종인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미세먼지와 에너지정책'을 발표한다. 석유/에너지 이슈로 2부에서는 이달석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국제 석유시장 동향 및 전망', 한민정 아산정책연구원의 ' 美 트럼프 정부 에너지정책에 따른 향우 전망' 발표가 이어진다. 정유/자원개발 3부에서는 박희준 에너지이노베이션파트너스의 '미국의 셰일가스 개발 추이와 에너지시장의 영향', 박영훈 한화투자증권 기업분석팀장의 '국내 정유산업 전망'을 발표한다. 첫날 마지막 4부는 석유화학 소주제로 임지수 LG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이 '한국 석유화학 산업의 이슈와 전망', 및 '에너지시장 개편과 석유화학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발표자 미정)을 훑어볼 예정이다. 

둘째날 5부는 가스를 소주제로 정희용 도시가스협회 부회장이 '한국 가스산업의 현황과 과제', 서정규 에너지경제연구원 실장이 '국내외 가스시장 동향 및 정책제를 발표한다. 6부는 전력 파트로 이유수 에너지경제연구원 본부장이 '전력시장 동향과 정책과제'를, 강현재 한국전력공사 실장이 '신재생에너지와 ESS', 최낙준 삼정KPMG 매니저가 '전력시장개편 및 에너지신산업 정책변화와 기업의 대응'을 발표한다. 마지막 7부는 신재생에너지 파트로 양성진 LG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이 'Post Carbon 시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박병기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 서기관이 '신재생에너지 국내 지원정책 방향', '태양광 시장의 동향 및 전망'(발표자 미정, 이창호 전기연구원 박사가 '분산형 전원 관리'에 대해 발표한다.

사전등록 기간인 6월 2일까지 등록자에 한해 1일 33만 원, 2일 49만 5,000원에 포럼 참석이 가능하며, 현장등록자는 1일 38만 5,000원, 2일 55만 원에 등록할 수 있다.

포럼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2017 에너지시장 전략포럼 사무국(키멕스) 전화 02-525-3141, 이메일 info@koreaenergy.or.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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