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해외자원개발협회, 자원개발 전공학생 대상 해외자원개발 현장연수생 모십

해외자원개발협회, 자원개발 전공학생 대상 해외자원개발 현장연수생 모십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17.05.31 20:5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외 현장에서 자원개발 실무 생생한 체험 기회 제공

[에너지코리아뉴스] 해외자원개발협회(회장 이승훈)는 2017년 해외자원개발 현장연수생을 6월 1일부터 7일까지 모집 한다고 31일 밝혔다. 해외자원개발 현장연수는 우리 자원개발 기업들이 진출한 해외 현장과 사무소에서 실무경험 축적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협회는 해외자원개발 현장연수를 위한 산·학 협약에 따라 2014년부터 연수를 시행 중이다.

올해 현장연수는 협약에 참여한 21개 대학에서 자원개발을 공부하고 있는 3·4학년 학부생 및 대학원생 중 13명을 선발하고, 4개 기업(한국석유공사, 한국광해관리공단, 포스코대우, 포스코)의 5개 해외자원개발 현장(베트남, 카자흐스탄, 몽골, 미얀마, 호주)에서 실시 예정이다.

연수생들은 현지 실무자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광물개발 현장의 선광·제련, 플랜트 처리 공정 실습, 가스개발 현장의 가스정 생산성, 가스전의 지질 및 유체모델 분석, 석유개발 현장에서 수평정 시추, 다단계 수압파쇄 습득 등 자원개발 전주기 현장을 체험하게 된다.

협회는 국내에서는 불가능한 자원개발 현장에서의 연수를 제공함으로써 자원개발 관련학과 대학생 및 대학원생의 현장 실무 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수 신청 방법은 해외자원개발협회 홈페이지의 '해외자원개발 현장연수(http://www.emrd.or.kr/intern)'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