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원자력학회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원자력 등 에너지 전공 교수들과 함께 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국가 에너지 정책 수립은 충분한 전문가 논의와 국민 의견 수렴을 거쳐야 한다”는 내용으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 발표에는 전국의 에너지 전공 학과 교수를 비롯해 관련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현재까지 서명인원은 230여 명으로 알려졌다.
고리 1호기는 6월 18일 영구 정지될 예정으로 지난 1978년 상업 운전을 시작한 이래 40여 년간 전력공급의 중추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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