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지역난방공사, 학대 피해 아동에 심리치료 지원

지역난방공사, 학대 피해 아동에 심리치료 지원

  • 기자명 유혜린 기자
  • 입력 2017.06.02 11:2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심리 치료비 및 심리치료실 개보수 등 굿네이버스와 공동 사업 진행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가정 및 사회에서 신체학대, 정서학대, 성학대 등 피해 아동들을 위해 아동전문기관의 심리치료실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여 희망에너지를 전파했다고 1일 밝혔다.

학대 피해 아동들은 발견 후 즉각적인 심리치료가 필요하나 예산 부족 등으로 조기치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피해 후유증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사회적 약자인 학대 피해 아동들의 조기치료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개인·집단·가정의 치료비 및 심리치료실 개보수,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캠페인 등 아동보호전문기관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2016년부터 시작한 학대피해아동 지원 사업은 올해에도 심리치료실 4곳에 개보수 비용을 지원 하였고, 현재까지 약 180여명의 학대 피해아동들이 심리 치료를 진행 중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세상을 변화시키는 행복에너지」라는 사회공헌 비전 달성을 위하여 3대 핵심가치인 ‘희망에너지’, ‘나눔에너지’, ‘녹색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시행하며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