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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원자력, 꿈나무 육성 ‘사랑의 울타리’ 후원금 3천만원 전달

새울원자력, 꿈나무 육성 ‘사랑의 울타리’ 후원금 3천만원 전달

  • 기자명 박선호 기자
  • 입력 2017.06.0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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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문화탐방 · 우쿨렐레 연주 등 울주군 6개 지역아동센터 후원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김형섭)는 6월 8일 울주군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한 2017년 사랑의 울타리 후원금 3,000만원을 울주군 남부권 지역아동센터 6개소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후원금은 한수원과 함께하는 미래꿈나무 육성 ‘사랑의 울타리’ 사업 지원금」으로 6개소 지역아동센터의 특색에 맞게 개발된 프로그램의 1년간 사업비로 사용되며 새울원자력본부 임직원의 성금으로 조성된 기금이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울산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생지역아동센터 ▲열린지역아동센터 ▲귀복지역아동센터 ▲착한지역아동센터 ▲광민행복한홈스쿨 ▲꿈동산지역아동센터 등 울주군 관내 6곳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진로문화탐방, 우쿨렐레 연주 등 꿈의 실현을 돕게 된다.

김형섭 본부장은 후원금 전달에 앞서 방성수 울산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6개소 지역아동센터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새로이 출범한 새울원자력본부에서는 가정형편으로 다양한 재능 개발의 기회가 없는 어린이들에게도 꾸준한 관심을 가져 미래사회의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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