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병춘)는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2017년 9일과 10일 양일간 문경새재유스호스텔 및 문경시 일대에서 ‘2017년 녹색에너지 체험캠프’를 개최했다.
체험캠프는 에너지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실제 체험하면서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되는 행사로 도내 6개 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150명이 참가하여 에너지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담아갔다.
참가학생들은 철로자전거 체험, 석탄박물관 관람, 자연생태박물관 관람, 소형 태양광자동차 및 태양열조리기구 만들기, 에너지절약 퀴즈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가 얼마나 소중한 지를 몸으로 직접 느끼고 자연에서 얻는 신재생에너지의 의미도 배울 수 있었다.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박병춘 본부장은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하면서 느낀 에너지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간직해 학교와 가정에서도 에너지절약 실천에 더욱 더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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