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1일 오후 한전 남서울본부 상황실을 방문해 영서변전소 고장에 따른 경기 및 서울 남서부 지역의 정전 대응 상황을 보고받고 철저한 대응과 재발방지를 독려했다.
이날 정전은 영서변전소내 차단기 고장에 따른 것으로 정전 발생 22분후 한전의 전력공급이 재개된 상황을 보고받았다.
주형환 장관은 ▲사고원인에 대한 철저한 조사 및 재발방지, ▲정전에 따른 피해보상에 만전을 기할 것, ▲하계 전력수급 만전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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