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가 23개 단지 1만 4,166가구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12개 단지 5,942가구로 그 뒤를 이었다. 8월에는 인천지역에 입주하는 단지가 한 곳도 없다. 개별단지로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 입주를 앞둔 벽산블루밍 1,378가구가 가장 컸고, 경기도 고양시 식사동에 입주하는 일산자이(A4블록)1,288가구, 일산자이(A1블록) 1,244가구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가장 높은 프리미엄을 기록한 아파트는 서울 용산구 효창동 효창파크푸르지오로 76B㎡가 1억 원(4억2,810만 원 → 5억2,810만 원)의 웃돈이 붙어 현재 5억 2,810만 원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다음으로 효창파크푸르지오 145㎡가 8,500만 원(8억 8,000만 →9억 6,500만 원), 76A㎡ 7,750만원(4억 1,900만→4억 9,650만 원), 은평구 불광동 북한산래미안 76㎡ 5,650만 원(2억 8,600만 →3억 4,250만 원) 등의 순으로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경기지역에서는 고양시 식사동 일산자이(A4블럭)165㎡가 3,000만 원(7억 5,490만 → 7억 8,490 만원)의 웃돈이 붙어 7억 8,940만 원에, 244㎡가 2,250만 원 (11억 5,150만 → 11억 7,400만 원)이 붙은 11억 7,400만 원에 가격이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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