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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집단에너지 및 열병합 사업장 기술협의회' 성료

'호남권 집단에너지 및 열병합 사업장 기술협의회' 성료

  • 기자명 유혜린 기자
  • 입력 2017.06.2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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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전북본부, 대규모 보일러 및 발전시설 사업장간 기술교류의 장 마련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권진곤)는 21일 오후 3시 군장에너지(주) 회의실에서 대규모 보일러 및 발전시설을 보유한 사업장간 상호 기술 공유를 통해 업체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호남권 집단에너지 및 열병합 사업장 기술협의회'를 개최했다.

호남권 집단에너지 및 열병합 사업장 기술협의회는 호남지역의 사업장의 기술공유를 통해 업체 간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구성된 협의회로 이번 행사에서는 (주)석문에너지 김동환 본부장의 ‘바이오매스 전소발전 운영사례 및 추진 시 유의점’에 대한 강의와 함께, OCI-SE(주), (주)조인트 유창, (주)썬텍에너지, 한화에너지(주) 등 기술협의회 소속 업체별로 관련 기술 자료에 대한 발표와 토의가 진행됐다.

한국에너지공단 권진곤 전북지역본부장은 “전북을 비롯한 호남권은 집단에너지 및 열병합 사업장이 밀집된 지역”이라고 말하면서, “기술협의회가 상호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협력 컨설팅의 場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너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와 공동으로 개최하였고 기술협의회 참여 사업장 담당자 등 30명이 참석하여 활발한 기술 공유와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토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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