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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충북지역 홍수 계기로 모든 댐 안전성 검토하겠다"

한수원 "충북지역 홍수 계기로 모든 댐 안전성 검토하겠다"

  • 기자명 박선호 기자
  • 입력 2017.07.2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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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지역사회 빠른 복구 협조 및 댐 운영계획 방향 밝혀

[에너지코리아뉴스] 최근 충북지역 홍수로 인한 괴산댐 운영에 대해 한국수력원자력이 20일 입장을 밝혔다.

한수원은 "이번 홍수시 발생한 이재민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표시하며, 지역사회에 빠른 복구가 이루어지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며, "댐의 구조적 원인에 의한 홍수시 급격한 수위 변동으로 수문조작 논란이 지속되는 것은 향후 댐 운영 방법이나 구조 개선을 검토해 국토부 등 정부 관련 부처 및 지자체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괴산댐 논란을 계기로 한수원에서 운영하는 모든 댐들의 홍수 안전성에 대한 검토를 통해 문제점이 발생되면 즉시 대책을 수립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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