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기술(사장 이병욱) 토건설계그룹 이철화 부장이 지역난방 및 열병합발전 설계분야 신기술 적용 등 엔지니어링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건설 70년 건설의 날' 기념행사는 '건설 70년 세상을 새롭게! 모두를 이롭게!'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이철화 부장은 1995년 6월 한국지역난방기술에 입사해 21년 동안 국내 최초 수도권 5개 신도시 집단 에너지 사업 설계를 시작으로 수원, 화성, 파주, 동탄 등 국내 50여개의 열병합발전 설계에 참여해 신기술 적용 및 설계품질확보 등 국내 집단에너지시설 보급 확대 및 엔지니어링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정부포상을 받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