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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관리원, 경력단절 여성 포함 신입직원 채용

석유관리원, 경력단절 여성 포함 신입직원 채용

  • 기자명 박선호 기자
  • 입력 2017.07.2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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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채용한 청년인턴 중 65% 정규직 채용 결정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신성철)이 일자리 창출 및 사회형평적 인재 채용 등 정부정책을 적극 반영해 경력단절 여성과 고졸자 등을 포함한 2017년 신입직원 17명을 채용했다.

석유관리원 2017년 신입직원들은 지난 20일 입사식을 통해 임용장을 받았으며, 2일간의 직무 심화교육을 수료한 후 24일 첫 출근했다.

석유관리원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앞당겨 지난 1월 19일 채용 공고를 내고,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활용해 사무․기술․연구직 청년인턴 26명(대졸자 20명, 고졸자 6명)을 채용했던 바 있다.

이번 채용된 정규직 신입직원은 상반기에 선발되어 집합 및 실무교육 과정 5개월을 모두 수료한 청년인턴 23명 가운데 15명, 경력단절 여성 2명 등 총 17명이다.

석유관리원은 청년인턴 정규직 전환율이 65%에 달하고, 신입직원 중 17%인 3명을 고졸자로 채용했으며, 지역인재를 발굴을 위해 52%를 비수도권 출신으로 채용하는 등 인재채용의 정부정책을 적극 반영하여 사회형평 및 능력을 중심으로 하는 인재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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