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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예스코 구자철 회장, "도시가스사업은 '안전이 최우선"
대한민국안전대상서 은탑산업훈장 수훈 영예
2017년 07월 28일 (금) 정욱형 기자 ceo@energykorea.co.kr
   
예스코 구자철 회장
[에너지코리아 8월] “도시가스 사업은 안전을 기반하는 사업으로 늘 ‘안전이 최우선’ 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7월 7일 열린 '제24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그동안 도시가스 안전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의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한 구자철 예스코 회장은 안전의 중요성을 늘 강조한다. 구 회장은 현재 한국도시가스협회 회장도 맡고 있다. 예스코는 안전관리수준평가(QMA)와 장기사용배관에 대한 정밀진단 시범사업 등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 하고 있는 안전과 관련해 업계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글 I 정욱형

 

먼저 은탑 산업훈장 수훈을 축하드립니다. 수상 소감과 가스 안전에 대한 평소 철학이나 원칙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제24 회 대한민국가스안전대상 은탑 산업훈장을 수상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가스산업 현장에서 안정적 가스공급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모든 가스인 여러분과 지금 이 시간에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수고해 주시는 예스코 임직 원들께 수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평소‘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시가스 사업은 안전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기반이 없는 도시가스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니까요.

 

그간 진행해오신 예스코의 안전관리 활동을 소개해주시죠?

외부적으로는 안전관리수준평가(QMA)와 장기사용배관에 대한 정밀진단 시범사업 등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있으며, 좋은 결과도 얻고 있습니다. 안전관리수준평가에서 업계 단독으로 신청해 가스시설 및 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2014 년과 2016년 2회 연속‘양호’등급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또한 보일러 오인연결에 의한 광범위 지역의 도시가스 공급중단 사고에 의한 국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예방대책 건의와 관련규정 개정을 이끌어 국민생활 안전 확보에 기여해왔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안전관리시스템 업그레이드에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최신 IT기반의 S-GIS와 현장모바일 시스템 업그레이드, 스카다 시스템 업그레이드, 스코어링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최고의 안전관리 시스템 향상에 역량을 집중했습니다. 일부에서는 과한 투자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4차 산업으로 대변되는 현시대는 기술 변화를 조금만 게을리 해도 도태될 수 있기에, 한 발 앞선 투자는 회사에 더 경제적인 결과를 가져온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타 도시가스사와 다른 예스코 만의 차별화된 안전 관리 기술 및시스템은?

예스코는 장기사용 배관의 건전성을 진단할 수 있는 고급 기술인력이 많습니다. 현재도 많은 기술인력을 양성 중에 있기도 하구요. 이러한 기술인력을 통해 얻어진 배관정보를 이용해 장기사용 배관의 교체, 보수 기준을 판단할 수 있는‘배관스코어링 시스템’이 예스코의 자랑이기도 합니다.

 

예스코는 대국민 가스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과 나눔의 가치를 창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예스코는 청소년 대상 가스안전 포스터 카툰 공모전과 어린이 체험형 가스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총 11회의 가스안전 공모전, 2012 년부터 2016년까지 체험행사를 진행하는 등 가스안전의식 조기 함양으로 국가미래 안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전직원이 외로운 소외계층에 활력을 주기 위한 말벗도움 등 사회공헌활동 진행 하고 있으며 도시가스협회와 함께 민들레카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 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가스안전 관련, 사용자 및 가스산업 종사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사항은?

도시가스를 사용하시는 고객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듯이, 각 가정 및 영업장에서도 가스시설에 대해 정기적인 점검을 꼭 받으시길 바라며, 가스산업 종사자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전문가가 오히려 편협 할 수 있다’것입니다. 익숙함에서 벗어나 초심의 입장 에서 현장을 의심하고 관찰하는 경계의 마음을 늦추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최근 도시가스산업의 경우 시장성장은 정체기를 맞았지만 시설은 노후화되는 등 자칫 안전에 소홀할 요소들이 있는데 현재 도시가스산업 전반에서 안전과 관련해 우려되는 점이나 이와 관련해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습니까?

과거에는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성장기였지만, 현재는 이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안정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이 타임머신처럼 갑자기 오질 않듯이 도시가스사도 장기사용 시설을 갑자기 접한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안전관리 기술발전이 그 대비라 생각하고 착실히 수행해 나가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정책적 지원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도 많은 의견이 전달되고 있고 발전된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희망하고 있습니다.

 

   
 

본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ENERGY KOREA> 2017년 8월호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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