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에너지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이철우)는 17일 청렴문화 확산과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문구가 표시된 ‘청렴화분’을 만들어 각 사무실에 비치했다.

청렴화분을 사무실 책상 위 또는 창가 등 잘 보이는 곳에 둬 화분에 적힌 문구를 보면서 청렴 의미를 되새기고, 청렴 의지도 함께 키워나갈 계획이다.

이철우 본부장은 “청렴한 조직문화는 작은 변화로부터 시작된다”며 “매일매일 청렴화분을 가꾸면서, 우리의 청렴마인드도 키워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