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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코리아, 카페용 소형 베이커리 오븐 시판

린나이코리아, 카페용 소형 베이커리 오븐 시판

  • 기자명 정욱형 기자
  • 입력 2017.08.2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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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창업 증가에 발맞춰...9월엔 제빙기도 출시 예정

[에너지코리아뉴스] 린나이코리아가 카페, 디저트 전문점, 음료점, 편의점 시장을 겨냥한 소형 베이커리 오븐(RCO-040E)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사이드 메뉴의 다양화와 소규모 창업 증가에 맞춘 것으로, 린나이코리아는 올해 출시한 버티컬 제빙기와 더불어 소형 아이템 Line-Up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신제품 베이커리 오븐은 소음은 낮추고 열효율은 뛰어난 양방향 회전모터를 적용하여 열풍을 고르게 대류 시켜 누구라도 고급 제과제빵 요리를 최상의 품질로 구워낼 수 있으며, 기본 사양에 스팀공급 기능을 추가하여 조리 결과물의 질을 높일 수 있게끔 만들었다.

또한, 내식성이 강한 SUS304 재질로 분리형 선반을 제작하여 청소 및 관리가 용이하며, 1℃ 단위로 조절이 가능한 디지털 온도 제어와 타이머, 예약기능을 추가하여 조리의 편의성을 높혔다.

9월 출시 예정인 발효기 역시 정밀센서를 이용해 1℃ 단위의 디지털 온도제어가 가능하며, 사용자가 원하는 습도량을 1% 단위로 조절하여 베이커리 뿐만 아니라 수제 요거트 등 발효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에도 활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국내 판매되는 타사제품과 달리 개별 분리형 선반 및 직수 스팀 분사 방식으로 발효기 내부를 위생적으로 관리 사용이 가능하다.

린나이코리아 베이커리 오븐과 발효기는 기존 대형 업소용 제품들과 다르게 가정용 220V 사용으로 간편하게 설치 가능하며, 2 in 1 시스템으로 브라켓을 이용하여 오븐과 발효기를 고정할 수 있어 이탈 없이 안전하게 일체형으로 사용 가능하다.

현재 국내 베이커리 오븐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수입품은 대부분 택배를 통한 부품배송으로 A/S가 번거롭고 부품이 고가로 책정되어 있지만, 린나이코리아는 30개의 본사 CS센터의 출장 방문으로 A/S처리가 가능해 유지.관리에 장점이 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제빙기, 냉장고, 소형오븐 등의 출시로 업소용 제품 Full-Line Up 구축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린나이코리아는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 개발에 힘써 소비자와의 ‘SMART PARTNER’를 지향하는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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