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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전략적' 국제공동연구개발 플랫폼 구축

신재생에너지 '전략적' 국제공동연구개발 플랫폼 구축

  • 기자명 유혜린 기자회견을
  • 입력 2017.08.2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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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서 보유기술설명회, 한국 에너지기술력 알려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곽병성 원장)은 지난 9일부터 양일 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글로벌 전략 경영원(Global America Business Institute, 프로렌스 노-리 대표)과 ‘KIER 보유기술 설명회’(9일), ‘국제공동연구발굴 워크샵’(10일)을 공동 개최했다.

지난 9일 주미한국대사관에서 열린 ‘KIER 보유 기술 설명회’는 지난 2013년에 이은 두 번째 설명회로, 미국 에너지부 에너지효율 및 재생에너지 분야 책임자인 마크 라이하르트(Mark Reichhardt)를 비롯한 해외공관담당관, 정책·기술 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석해 신재생에너지 분야 국내 에너지 기술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나눴다.

또, 지난 10일 글로벌전략경영원(GABI) 회의실에서 열린 국제공동연구발굴 워크샵에는 미국 에너지부의 기술사업화팀 제임스 젤러(James Zahler), 미국재생에너지연구소 태양광센터 그레고리 윌슨(Gregory M. Wilson) 등 분야별 세계 최고 연구기관의 기술전문가, 연구자, 관계자를 초청해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곽병성 원장은 “이번 보유기술 설명회와 워크샵이 한국의 에너지기술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동시에 긴밀한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기여해 국내 기업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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