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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기술 곽창원 박사, 한국에너지 학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한난기술 곽창원 박사, 한국에너지 학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 기자명 유혜린 기자
  • 입력 2017.09.1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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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구조물의 안전성 확보 등 기술력 과시 평가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기술(사장 이병욱)의 곽창원 박사가 지난 7일 대전 유성호텔 2017년도 한국에너지학회 추계학술발표회 개회식에서 지난 춘계학술발표회에서 발표된 논문 중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한난기술 곽창원 박사가 수상한 최우수 논문상 주제는 '지반-구조물 상호작용을 고려한 지역난방 열수송관의 내진 안전성 해석'이다. 2016년 9월12일 경주에서 발생한 5.8 규모의 지진에 대한 국내외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난방 열수송관 내진해석 기술 논문을 발표함으로써 한난기술은 지하 구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내진설계에 선도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는 평가다.

또한 이번 2017 추계학술대회에서도 정일상 부장, 이종희 과장이 각각 에너지 산업분야에 대한 논문발표를 통해 국내 에너지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한난기술은 설명했다.

한편, 이번 추계학술발표회 중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차기 학회장으로 한국지역난방공사 김경원 사장이 선출돼 향후 한국에너지 학회 발전에 많은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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