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주시 '향산·덕암광산 토양복원공사' 주민 소통 사업추진

충주시 '향산·덕암광산 토양복원공사' 주민 소통 사업추진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17.09.12 13:5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주민설명회 통해 의견 수렴

[에너지코리아뉴스]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강철준)는 12일 충북 충주시 살미면 향산리 노인회관에서 지역주민 및 충주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산, 덕암광산 토양복원공사’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향산, 덕암광산 토양복원공사에 대한 목적과 추진절차, 사업내용을 설명하고 공사일정 등을 안내함으로써 지역주민 등 관계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견을 수렴해 투명한 사업추진을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공단 관계자는 밝혔다.

충주시 향산, 덕암광산은 환경부 조사 결과에 따라 복원공사를 실시하게 되었으며, 내년 9월까지 마무리 될 예정이다.

강철준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사업 참여 유도와 열린 소통의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상호 신뢰를 공고히 하고, 복원사업을 안전하게 시행함으로써 건강한 영농활동을 유지하며 안전한 농산물 생산이 이뤄 질 수 있는 농지로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