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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터를 위한 S-OIL ‘햇살가득어린이집’ 개원

행복한 일터를 위한 S-OIL ‘햇살가득어린이집’ 개원

  • 기자명 유혜린 기자
  • 입력 2017.09.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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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마포 본사 인근에 75명 수용 직장어린이집 개원

▲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 (가운데)가 13일 열린 서울 마포구 본사 인근 직장 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해서 관계자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학부모 대표, S-OIL 박성우 부사장, S-OIL 조영일 수석부사장, 문영삼 모아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대표,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 김온기 푸르니보육지원재단 대표, S-OIL 류열 사장, S-OIL 이창재 부사장, S-OIL 햇살가득 어린이집 원장

[에너지코리아뉴스] 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이 서울 마포 본사 인근에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S-OIL 직장어린이집인 ‘햇살가득어린이집’을 개원했다.

13일 열린 어린이집 개원식에는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와 회사 임직원들을 비롯해 설계 및 운영업체 담당자, 학부모, 보육교사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서울시 마포구 새창로 6가길(도화동)에 건물면적 826.8㎡ 규모의 4층으로 건립된 S-OIL 본사 어린이집은 만1~5세까지의 유아를 최대 75명까지 수용할 계획이다. S-OIL은 어린이집 개원을 통해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우수한 보육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임직원의 육아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며, 특히, 매주 평일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12시간 연중무휴로어린이집을 운영하여 어린 자녀를 둔 직원들이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에도 안심하고 직장생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알 감디 CEO는 “임직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있도록 돕기 위해 S-OIL 햇살가득어린이집을 개원하게 됐다”면서“어린이집 개원이 어린 자녀를 둔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줌은 물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조직문화 확산에 이바지하여, 직원들의 직무만족도도 크게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S-OIL은 가족친화경영 실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오고 있다. 임신 및 출산 직원들을 위한 1년간의육아휴직제와 모성보호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정시퇴근을 장려하는 패밀리데이, 임직원 상담프로그램 운영, 가족 의료비 지원 등으로 직원들의 일과 삶의 조화를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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