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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기공, 2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롯데기공, 2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 기자명 유혜린 기자
  • 입력 2017.09.1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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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HOME 프리미엄 콘덴싱 IoT+' 정부 친환경 정책에 적합 평가

[에너지코리아뉴스] 환경을 아름답게 생활을 풍요롭게’ 라는 가치 아래 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는 롯데기공(대표이사 김영순, LOTTE E&M)이 작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2017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보일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의 영광을 받게 된 롯데기공 가스보일러 Q’HOME 프리미엄 콘덴싱 IoT+는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적합한 브랜드로, 여기에 IoT 기술을 더해 고객의 사용 편의을 강화시킨 보일러로 친환경 스마트홈 시대를 주도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Q’HOME 프리미엄 콘덴싱 IoT+ 가스보일러는 저녹스 열교환기를 채택하여 현재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2개의 개별적인 열교환기를 합친 세미형 콘덴싱이 아닌 잠열, 헌열 열 교환기를 일체화시킨 유럽형 리얼 콘덴싱 열교환기를 적용해 내구성과 열효율이 뛰어난 점을 강조하고 있으며, 에너지효율 1등급 뿐만 아니라 저녹스(NOx) 1등급을 받은 고효율 친환경 보일러라는 점도 주목받고 있다.

이에 작년 10월달에는 환경보전과 친환경소비생산 및 환경산업 육성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친환경 유공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더불어 정부에서 지원하는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교체사업에 동참하여 가정용 일반보일러를 롯데기공의 콘덴싱 보일러로 교체 지원했다.

콘덴싱 보일러는 배기가스로 버려지는 고온의 열을 그대로 배출하는 일반보일러와는 달리 배기가스 속의 숨은 열을 재활용하기 때문에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했으며, 대기질을 저해하는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감소시켜 대기질 개선 효과가 높은 친환경 보일러이다.

친환경 보일러에 IoT 기술을 더해 경쟁력을 높였다. IoT기술을 적용해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실내온도조절기를 제어하는 것은 물론, 지역별 실시간 날씨 정보를 제공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도 전국을 대상으로 보일러 무상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곧 다가올 겨울을 대비하여 가정에서 안전하게 보일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에 의해 시행되고 있다.

이번 2년 연속의 수상의 의미는 “고객으로부터 인정을 받았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향후 더 나은 품질과 서비스를 통해 앞으로도 계속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책임도 동반되는 것으로 이번 수상을 통해 더욱 지속적인 차별화된 노력과 고객 만족 경영을 통해 치열한 경쟁에서 앞서나가고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롯데기공 관계자는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저녹스 콘덴싱 보일러 보급에 앞장서 친환경 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고객 만족의 A/S 체계 구축을 통해 고객 감동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기공 가스보일러 Q’HOME 프리미엄 콘덴싱 IoT+는 전국 롯데가스보일러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본사 전용콜센터(1588-8888)를 통해서도 문의할 수 있다. 좀 더 구체적인 제품사양은 롯데기공(www.lottelem.co.kr)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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