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남동발전, 협력회사와 중대 산업재해 예방 나섰다

남동발전, 협력회사와 중대 산업재해 예방 나섰다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17.09.20 17:0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일 삼천포본부서 협력회사와 Safety Plus 점검활동 시행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삼천포발전본부에서 협력회사와 함께하는 Safety Plus 점검활동을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Safety Plus는 한국남동발전이 만든 고유의 안전점검활동으로, 협력회사 근로자에게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남동발전과 협력회사 본사 안전부서장이 직접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행하는 활동이다.

또한 참여협력회사 합동 토론회를 거쳐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그 결과를 전협력회사에 확대 보급해 중대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효과를 노린다. 4개 협력회사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활동에서 15건의 안전개선사항을 발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남동발전은 “협력회사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안전관리활동을 통해 중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향후 협력회사 경영진 간담회를 통해 한국남동발전과 협력회사가 직접 참여하는 안전관리, 실천하는 안전관리로 더욱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