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쌀쌀해진 아침 저녁 날씨 속, 건강한 수면을 위한 생활환경 솔루션을 찾는 고객이 부쩍 늘었다. 출산을 준비하는 예비 산모나 산후 조리가 필요한 출산 산모의 수면 보조품으로 나비엔 메이트는 정확한 온도제어와 탁월한 안정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쓴 감성 품질이 호평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이 30%나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을 정도로, 체온 유지는 건강 관리를 위한 핵심 요소이다. 매트에 직접적인 전기열선이 매립된 전기매트와는 달리 매트 내 물길을 통해 온수를 순환시켜 난방을 구현, 전자파의 위험으로부터 자유로운 온수매트 시장에서 ‘나비엔 메이트’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나비엔 메이트는 경동나비엔이 자사의 세계적인 온도제어 기술력을 적용해 선보인 제품이다. 매트 전체에 고르고 균일한 온도를 구현해 쾌적한 수면을 돕는 이 제품은 매트의 좌, 우 온도를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1℃ 단위로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분리난방기능을 탑재해 사용자가 원하는 온도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소비자가 사용 중 걱정할 수 있는 작은 부분까지 미리 고려해, 뛰어난 감성 품질을 갖췄다. 고온으로 온도를 설정하는 경우 사전에 이를 안내하고, 지속적으로 사용 중임을 알리는 고온 설정 알림 기능을 통해 저온화상을 미연에 방지했으며, 고온의 살균모드로 보일러와 매트 내 물 안의 미생물에 대한 걱정을 줄였다. 자동정지타이머, 수평유지센서, 과열방지시스템 등 다양한 다중안전시스템과 차일드락 기능을 적용해 안전성도 높아 영유아나 아동을 가진 주부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2018년형 제품은 초슬림매트가 미국 식약청 FDA 우수실험 검사기준에 의거한 피부자극테스트와 피부독성테스트 2가지를 모두 통과했으며, 쿠션매트 역시 피부독성테스트를 통과한 안전한 호스를 적용하는 등 보이지 않는 곳까지 더욱 세심하게 소비자를 배려했다. 매트내 전기 열선 없이 온수만으로 난방을 구현해 전자파 걱정 없이 안심할 수 있으며, 보일러부는 EMF 인증까지 획득해 전자파에 대한 안전성을 다시 한 번 검증 받기도 했다.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콜센터와 본사 직영 서비스센터의 방문을 통해 혹시 모를 고장에 대해서도 안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 역시 강점이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사하고자 하는 것이 경동나비엔의 목표”라고 설명하며, “고객들이 기능, 품질, 서비스 모두 만족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높아진 관심에 대응하고자 경동나비엔은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코베 베이비 페어에도 참가해 소비자를 만난다. 경동나비엔은 ‘맘(Mom)까지 따뜻한 온수매트’를 콘셉트로 부스를 구성, 2018년형 온수매트 모던(Modern) 라인 EQM 571, 550과 심플(Simple)라인 EQM 312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20% 할인 혜택과 함께 커버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