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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보일러 10년 만에 홈쇼핑서 역대 최단시간·최대매출

귀뚜라미 보일러 10년 만에 홈쇼핑서 역대 최단시간·최대매출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7.10.2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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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IoT 콘덴싱 가스보일러' 친환경, 고효율, 안전성 등 고객에 인정 받아

[에너지코리아뉴스] 귀뚜라미(대표 강승규)가 10년 만에 홈쇼핑 판매를 재개해 1시간 만에 8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냈다.

지난 22일 오후 GS홈쇼핑을 통해 귀뚜라미가 야심 차게 선보인 ‘귀뚜라미 거꾸로 IoT 콘덴싱 가스보일러’가 GS홈쇼핑 보일러 판매기준으로 역대 최단 시간, 최대 매출인 1시간 만에 8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접목된 최신형 보일러인 이 제품은 IoT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가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집안의 보일러를 제어할 수 있고, 보일러 스스로가 사용자의 사용 이력을 분석하는 스마트 학습기능을 통해 최적화된 실내 환경을 조성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왔다. 또한 보일러 고장 시 실시간으로 오류정보를 고객에게 전송해 빠르고 정확한 A/S 접수가 가능하다.

난방비 절감과 배기가스 배출 감소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고유의 하이핀 특수 연관을 사용한 1차(현열) 열교환기와 최고급 스테인리스 주름 관을 적용한 2차(잠열) 열교환기를 결합한 콘덴싱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실현했다는 귀뚜라미 관계자의 설명이다.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최소화하는 메탈화이버(금속섬유) 버너를 개발 적용해 친환경 기준으로 저녹스 1등급을 달성했다.

귀뚜라미보일러의 저탕식 구조에 온수 증대 기술을 추가해 풍부한 온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급형 믹싱밸브를 적용해 빠르고 정확한 온수 온도 설정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지진이나 가스누출을 감지하면 보일러 작동을 중단하는 가스누출탐지기와 지진감지기를 기본으로 갖추고 있고, 배기가스 누설 방지장치, 보일러 누수감지기, 배관압력 해소장치 등 귀뚜라미의 최고급 안전장치를 모두 적용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방송 종료 후 GS홈쇼핑으로부터 추가 방송을 요청받아 협의 중”이라며,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가까운 시일에 좋은 혜택으로 다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추가 방송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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