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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고리본부와 박서준·강하늘 주연 영화 '청년경찰' 보자!

한수원 고리본부와 박서준·강하늘 주연 영화 '청년경찰' 보자!

  • 기자명 유혜린 기자
  • 입력 2017.10.2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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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최신영화 무료감상회’ 통해 영화 '청년경찰' 상영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오는 26일 ‘최신영화 무료감상회’를 통해 영화 <청년경찰>을 무료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영화는 고리스포츠문화센터 1층 멀티공연장에서 오후 1시, 4시, 7시 총 세 차례에 걸쳐 상영될 예정이다.

훈훈한 외모에 탄탄한 연기력까지 갖춘 두 청춘 배우, 박서준과 강하늘이 호흡을 맞춘 영화 <청년경찰>은 항상 몸이 먼저 반응하는 의욕 충만 경찰대생 기준(박서준 분)과 이론에만 빠삭한 경찰대생 희열(강하늘 분)이 외출을 나왔다 우연히 목격한 납치 사건을 직접 수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낸 액션물이다. 두 주연 배우의 혈기왕성한 에너지, 지루할 틈 없이 경쾌하게 전개되는 줄거리와 생동감 넘치는 액션이 109분의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고리원자력본부 최동근 홍보팀장은 “고리원자력본부는 매월 보다 알찬 ‘최신영화 무료상영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리원자력본부가 2009년부터 매달 넷째 주 목요일마다 발전소 인근 지역 주민들을 위해 개최하는 ‘최신영화 무료감상회’는 신작 위주의 작품 선정, 영화관 못지않은 편안한 관람시설을 제공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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