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신동호)는 27일 경남 ‘마산가고파 국화축제’ 행사장에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및 창원시 마산합포구 공무원 및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경남지역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행사장인 마산어시장 장어거리 일원에서 펼쳐졌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동식 부탄연소기 및 이사철 가스안전사용 요령 홍보물을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배포하였으며, 축제장내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하였다.
창원의 ‘마산가고파 국화축제’는 전국 국화재배 면적의 13%를 차지하고 연간 40만불의 외화를 획득하고 있는 마산지역 국화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국화소비 촉진을 위해 2000년부터 매년 개최하여 올해 17회째를 맞이하였으며, 경남지역의 대표적인 가을축제이다.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관내에서 진행되는 지역축제의 가스사고 예방 및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8개 행사장 및 다중이용시설에서 가스안전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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