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사랑의 연탄 나눔' 통해 신입사원에 '나눔' 교육

'사랑의 연탄 나눔' 통해 신입사원에 '나눔' 교육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17.11.13 18:2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전기술, 신입사원 42명과 김천시 40가구에 연탄 총 1만6천장 나눔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전력기술이 13일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전기술 이동근 상임감사와 류홍재 경영관리본부장(직무대행)을 비롯해 2017년 신입사원 42명이 함께 했다.

봉사활동은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사원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김천 지역 이웃들과 소통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유대를 강화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전기술은 김천시로부터 감문면과 아포읍 두 지역을 추천받아 각 읍면에서 선정한 40가구에 가구별로 연탄 400장 등 총 16,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신입사원들은 두 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감문면과 아포읍 마을에서 추운 날씨 속에서 직접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했다.

한전기술 이동근 상임감사는 “신입사원들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함께 하게 되어 더욱 의미있었다”면서, “앞으로 더욱 많은 직원들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전기술은 앞으로도 사랑의 헌혈, 김천지역 농촌일손 돕기, 김천지역 아동 대상 학습 멘토링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