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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충남본부, 2017년도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사업 완료

가스안전公 충남본부, 2017년도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사업 완료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7.11.1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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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평가위원회 개최, 충남 7개 시군 2,271가구 대상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정열)는 16일 충남지역본부에서 충청남도 및 충남 천안시 등 7개 시ㆍ군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지원사업’의 추진성과 및 현안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한 하반기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지원사업은 가스사고에 취약하고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서민층 가구의 LP가스시설 개선으로 가스사고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올해 충남지역본부 관내 7개 시ㆍ군의 개선실적은 2,271가구로 사업목표(2,264가구) 대비 100.3%이며, 연간 총 5.3여 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정열 본부장은 서민층 LPG시설 개선 지원사업은 가스시설을 개선해 서민층의 가스안전 사각지대 해소로 주택내 LP가스 사고 감축, 수혜가구가 만족해 하고, 아울러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 하는 에너지 복지사업임을 강조하고,“내년에도 성공적으로 사업이 완수되도록 공사와 지자체간 긴밀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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